[한경어록] 충고 ; 바보 입력1996.10.21 00:00 수정1996.10.21 00:00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충고 충고란 그 답을 이미 알고 있으면서도 그것을 부정하고 싶을 때 구하는 것이다. - 에리카 융 <>.바보 홀로 현명하기 보다는 모두 함께 바보가 되는 것이 더 낫다. - 프랑스속담 (한국경제신문 1996년 10월 22일자).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비즈니스 인사이트] 조직 생존을 좌우하는 리더 승계의 중요성 리더 승계의 실패가 조직의 미래를 어떻게 뒤흔드는지는 2018년 텍사스인스트루먼트의 사례가 잘 보여준다. 오랫동안 후계자로 준비돼 온 브라이언 크러처 최고경영자(CEO)가 취임 6주 만에 부적절한 개인행동으로 갑작스... 2 [김나영의 교실, 그리고 경제학] 무시당하지 않으려면 공부하라고? “커서 무시당하지 않으려면 열심히 공부해.”부모님이나 선생님, 주변 어른들에게 한 번쯤 들어본 말이다. 또 어쩌면 자녀에게 무심코 내뱉는 말일지도 모른다. 조금 힘들더라도 열심히 공부하라고 격려... 3 [윤혜준의 인문학과 경제] 새해에도 자유무역의 혜택 계속 누릴 수 있기를 근대적 시장경제 체제를 구축한 18세기 영국은 북미 대륙과 카리브해, 인도 지배권을 두고 프랑스와 계속 다퉜다. 영국은 숙적 프랑스에 해를 끼칠 수 있는 모든 조치를 취했다. 프랑스와 본격적인 군사 대결을 벌이기 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