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ADVERTISEMENT

    [종합면톱] 광학기기산업 800억 투자 .. 통산부, 2000년까지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통상산업부는 광학기기산업에 오는 2000년까지 8백억원을 투입,
    광학기기산업을 수출 전략산업으로 집중 육성키로 했다.

    박재윤 통상산업부 장관은 21일 한국경제신문사 후원으로 대한상의에서
    열린 제17회 신산업발전민관협력회의(광학기기 분야)에 참석, "오는
    2000년까지 3백억원을 들여 광학산업기술연구소를 설립하고 5백억원을
    들여 고부부가치 제품의 생산비중을 대폭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통산부는 이에따라 수도권 인근에 광학산업기술연구소를 세우기로 하고
    이에 소요되는 사업비의 50%는 정부에서 지원할 방침이다.

    또 한국과학기술원에 정원 20명 규모의 광학기기분야 석.박사 과정을
    설치하고 4년제 대학 및 전문대학에도 광학과를 신설하는 방안을 관계
    부처와 협의키로 했다.

    이와함께 광학기기중 레이저발생기 광정보통신 및 광의료기기 등
    첨단 고부가가치 광학기기 제품생산을 늘려 현재 30%에 불과한 이들
    제품 생산비중을 오는 2000년까지 50%로 확대키로 했다.

    통산부는 고부가가치제품 개발을 생산기술연구소 광학기기연구조합 및
    민간기업이 공동 참여하는 중기거점 기술개발사업으로 추진하고 여기에
    소요되는 사업비 5백억원은 민관이 공동부담토록 했다.

    통산부는 이같은 고부가가치 제품개발을 통해 수출도 늘려 현재
    20%에 불과한 수출비중을 2000년까지 40%선으로 높이기로 했다.

    이를위해 부품 소재표준화 공용화를 적극 추진하고 소재의 수요기반을
    확충하는 한편 새로운 수출시장도 개척키로 했다.

    박장관은 "광학기기산업은 에너지절약적 고부가가치산업으로 전자기계
    컴퓨터 등 다른 산업으로의 파급효과가 매우 크다"며 "우리나라의
    광학기기 산업은 양적성장을 이룬반면 레이저 광통신 광의료기기 등
    고부가가치제품 분야에서는 선진국에 뒤지고 있어 이분야 기술개발이
    시급하다"고 지적했다.

    < 김선태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6년 10월 22일자).

    ADVERTISEMENT

    1. 1

      LVMH·케링 흔들릴 때 '나홀로 성장'…에르메스 매출 12% 껑충

      글로벌 명품 시장 침체에도 에르메스가 지난해 호실적을 올렸다. 루이비통모에헤네시(LVMH)와 케링그룹 등 주요&nbs...

    2. 2

      다주택자 매물만 '갭투자' 허용에…1주택자 역차별 지적도

      정부가 다주택자의 매물 출회를 유도하기 위해 무주택자의 토지거래허가구역 내 갭투자(전세 끼고 매입)를 허용하는 승부수를 던졌다. 실거주 의무를 한시적으로 유예해 거래 문턱을 낮추겠다는 취지다. 하지만 다주택자가 보유...

    3. 3

      SSM 줄어드는데 홀로 50개 더 출점한 GS더프레시 "1위 굳힌다"

      GS리테일이 지난해 기업형슈퍼마켓(SSM)을 50개 이상 늘리며 SSM 업계 '1위 굳히기'에 나섰다. 경쟁사들이 SSM 산업의 침체로 점포 수를 줄이는 것과 대비되는 모습이다. 소규모 점포를 확대하고...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