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신] 열반한 성철스님 동상, 해인사 고심원서 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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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93년 열반한 성철큰스님의 동상이 해인사 백련암내 고심원에
안치된다.
성철스님문도회 (대표 법전스님)는 성철스님 3주기 (31일)를 앞두고
24일 오전 10시 해인사 고심원에서 동상 제막법회를 갖는다.
조각가 강대철씨가 제작한 이 동상은 높이 1.8m 무게 0.9t의
청동반가상으로 육환장을 잡은 큰스님이 정면을 바라보는 모습을 하고
있다.
해인사는 또 24~31일 성철대선사 열반3주기 추모 칠일칠야 참회법회를
열며 31일에는 회향식과 추모제를 마련한다.
(한국경제신문 1996년 10월 22일자).
안치된다.
성철스님문도회 (대표 법전스님)는 성철스님 3주기 (31일)를 앞두고
24일 오전 10시 해인사 고심원에서 동상 제막법회를 갖는다.
조각가 강대철씨가 제작한 이 동상은 높이 1.8m 무게 0.9t의
청동반가상으로 육환장을 잡은 큰스님이 정면을 바라보는 모습을 하고
있다.
해인사는 또 24~31일 성철대선사 열반3주기 추모 칠일칠야 참회법회를
열며 31일에는 회향식과 추모제를 마련한다.
(한국경제신문 1996년 10월 22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