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1996.10.21 00:00
수정1996.10.21 00:00
<>.중견한국화가 장혜용씨가 23일~11월1일 서울 견지동 동산방화랑
(733-5877)에서 열세번째 개인전을 연다.
장씨는 한국화 평면작업으로 출발, 열정적인 색면을 바탕으로 한
모자이크와 입체 등의 작품세계를 펼쳐보이며 독창적 조형언어를 인정받고
있는 작가.
이번 전시회에서는 수묵채색화 및 입체연작 "얼"을 선보인다.
< 백창현 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6년 10월 22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