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하이라이트] (22일) '다큐멘터리의 세계'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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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큐멘터리의 세계" (EBSTV 오후 7시05분) =
바다 갈매기와 쥐는 쓰레기를 필요로한다.
낮에는 많은 바다 갈매기들이 쓰레기장에 널려 있는 풍부한 먹이를
먹고 어떤 종류는 번식도 하며 살아간다.
그러다 밤이 되면 땅속 은신처에 숨어 있던 쥐들이 쓰레기장 위로
올라온다.
그들 또한 쓰레기장 위에서 먹이를 먹으며 살아간다.
인간들이 버린 쓰레기로 만들어진 쓰레기 산에서 어떤 새들이 둥지를
틀고 새끼를 낳는지 살펴본다.
<>"역사추리" (KBS1TV 오후 10시15분) =
현종의 할머니 조대비의 상복이 3년복이냐 1년복인냐를 두고 1,2차에
걸려 무려 15년동안이나 계속된 복재논쟁이 이 예송논쟁이다.
현종의 아버지 효종이 맏아들이 아닌 둘째 아들이었기 때문에 빚어진
이 논쟁은 서인과 남인들간의 목숨을 건 치열한 싸움이었다.
흔들리는 나라의 기강을 바로 세우겠다는 대원칙을 가졌던 이들이
진정 얻고자 했던 것은 무엇이었는지 밝혀본다.
<>"TV데이트" (KBS2TV 오후 8시25분) =
젊은이들의 가장 선망하는 대상 중에 하나라는 직업이 뉴스 앵커다.
보다 정확하고 보다 독특한 인상으로 뉴스를 보도하는 앵커들의
뒷모습은 어떨까? 류근찬 앵커의 하루를 함께한다.
해마다 데이트하고 싶은 여자에서 수위를 차지하는 여자 최진실.
알고보면 그녀와 데이트하고 싶어하는 팬은 남자보다 언니부대들이
더 많다고 한다.
고등학교 2학년생 혜윤이가 무작정 촬영장을 찾아가 데이트신청을 한다.
<>"엄마의 깃발" (SBSTV 오후 8시50분) = 종섭은 용기를 내어 정숙에게
저녁식사를 함께 하자고 하자 정숙은 흔쾌히 승낙하고 만난다.
종섭과 정숙은 입원하게 되었던 일을 떠올리며 긴 시간 담소를 나눈다.
윤정과 윤미는 윤희가 가져온 청첩장에 엄마의 이름이 빠진 것으로
보고 슬퍼한다.
한편 고모는 경순을 앉혀 놓고 여성국극 표를 내년 생일선물로 미리
달라고 조른다.
경순은 고민을 하다가 샤론 조를 찾아간다.
(한국경제신문 1996년 10월 22일자).
바다 갈매기와 쥐는 쓰레기를 필요로한다.
낮에는 많은 바다 갈매기들이 쓰레기장에 널려 있는 풍부한 먹이를
먹고 어떤 종류는 번식도 하며 살아간다.
그러다 밤이 되면 땅속 은신처에 숨어 있던 쥐들이 쓰레기장 위로
올라온다.
그들 또한 쓰레기장 위에서 먹이를 먹으며 살아간다.
인간들이 버린 쓰레기로 만들어진 쓰레기 산에서 어떤 새들이 둥지를
틀고 새끼를 낳는지 살펴본다.
<>"역사추리" (KBS1TV 오후 10시15분) =
현종의 할머니 조대비의 상복이 3년복이냐 1년복인냐를 두고 1,2차에
걸려 무려 15년동안이나 계속된 복재논쟁이 이 예송논쟁이다.
현종의 아버지 효종이 맏아들이 아닌 둘째 아들이었기 때문에 빚어진
이 논쟁은 서인과 남인들간의 목숨을 건 치열한 싸움이었다.
흔들리는 나라의 기강을 바로 세우겠다는 대원칙을 가졌던 이들이
진정 얻고자 했던 것은 무엇이었는지 밝혀본다.
<>"TV데이트" (KBS2TV 오후 8시25분) =
젊은이들의 가장 선망하는 대상 중에 하나라는 직업이 뉴스 앵커다.
보다 정확하고 보다 독특한 인상으로 뉴스를 보도하는 앵커들의
뒷모습은 어떨까? 류근찬 앵커의 하루를 함께한다.
해마다 데이트하고 싶은 여자에서 수위를 차지하는 여자 최진실.
알고보면 그녀와 데이트하고 싶어하는 팬은 남자보다 언니부대들이
더 많다고 한다.
고등학교 2학년생 혜윤이가 무작정 촬영장을 찾아가 데이트신청을 한다.
<>"엄마의 깃발" (SBSTV 오후 8시50분) = 종섭은 용기를 내어 정숙에게
저녁식사를 함께 하자고 하자 정숙은 흔쾌히 승낙하고 만난다.
종섭과 정숙은 입원하게 되었던 일을 떠올리며 긴 시간 담소를 나눈다.
윤정과 윤미는 윤희가 가져온 청첩장에 엄마의 이름이 빠진 것으로
보고 슬퍼한다.
한편 고모는 경순을 앉혀 놓고 여성국극 표를 내년 생일선물로 미리
달라고 조른다.
경순은 고민을 하다가 샤론 조를 찾아간다.
(한국경제신문 1996년 10월 22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