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계] '골프장 갔다 왔다 헬기로 모십니다' .. 장호원C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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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기를 타고 골프장을 다녀온다"
골퍼들이 스코어 다음으로 관심을 갖는 것은 아마 교통문제일 것이다.
이 점에 착안, 골프장까지 헬기로 이동하고 라운드후 헬기로 귀가하는
골프장이 등장해 주목받고 있다.
충북 충주시 앙성면에 위치한 장호원CC는 국내 최초로 잠실 선착장~
골프장간 헬기를 시범 운영, 호평을 받고 있다.
이 헬기는 골프장까지 20분만에 도달하며, 10인승과 20인승 두 기종이
있다고.
골프장측은 당분간 일요일에 한해 운항하며, 요금은 회원 및 동반
비회원들에게 까지도 무료로 운항할 계획이다.
한편 장호원CC는 지난 20일 개장식을 갖고 현재 시범 라운드를
진행중이다.
(한국경제신문 1996년 10월 23일자).
골퍼들이 스코어 다음으로 관심을 갖는 것은 아마 교통문제일 것이다.
이 점에 착안, 골프장까지 헬기로 이동하고 라운드후 헬기로 귀가하는
골프장이 등장해 주목받고 있다.
충북 충주시 앙성면에 위치한 장호원CC는 국내 최초로 잠실 선착장~
골프장간 헬기를 시범 운영, 호평을 받고 있다.
이 헬기는 골프장까지 20분만에 도달하며, 10인승과 20인승 두 기종이
있다고.
골프장측은 당분간 일요일에 한해 운항하며, 요금은 회원 및 동반
비회원들에게 까지도 무료로 운항할 계획이다.
한편 장호원CC는 지난 20일 개장식을 갖고 현재 시범 라운드를
진행중이다.
(한국경제신문 1996년 10월 23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