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코아백화점, 천안에 대형 매장 추진 .. 지상 14층 규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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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코아백화점이 천안지역에 대형백화점 개점을 추진하고 있다.
뉴코아백화점은 15일 천안시 쌍용동에 연면적 2만9천여평 영업면적
1만5천여평 지하7층 지상14층의 초대형점포 개설을 추진중이라고 22일
밝혔다.
뉴코아는 현재 지자체와 점포개설에 관한 협의가 진행중인 천안점 지하에
킴스클럽을 설치, 백화점과 할인점이 함께 들어서는 복합점포로 꾸밀
예정이다.
뉴코아 관계자는 "지난 92년 백화점부지를 사둔 천안지역은 경부고속전철의
첫 정거장이 가능성이 높아 중부권에서 잠재력이 가장 큰 상권으로 떠오를
전망"이라고 말했다.
현재 천안지역에는 한화유통이 세운 백화점(매장면적 3천4백48평)이
유일한 대형점포이다.
< 강창동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6년 10월 23일자).
뉴코아백화점은 15일 천안시 쌍용동에 연면적 2만9천여평 영업면적
1만5천여평 지하7층 지상14층의 초대형점포 개설을 추진중이라고 22일
밝혔다.
뉴코아는 현재 지자체와 점포개설에 관한 협의가 진행중인 천안점 지하에
킴스클럽을 설치, 백화점과 할인점이 함께 들어서는 복합점포로 꾸밀
예정이다.
뉴코아 관계자는 "지난 92년 백화점부지를 사둔 천안지역은 경부고속전철의
첫 정거장이 가능성이 높아 중부권에서 잠재력이 가장 큰 상권으로 떠오를
전망"이라고 말했다.
현재 천안지역에는 한화유통이 세운 백화점(매장면적 3천4백48평)이
유일한 대형점포이다.
< 강창동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6년 10월 23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