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1996.10.23 00:00
수정1996.10.23 00:00
서울 송파구 (구청장 김성순)는 22일 오금동 성내7교에서 위례성길에
이르는 2백70m길이의 성내천 고수부지 및 2차선 제방도로를 완성해 23일
준공식을 갖는다.
송파구는 주변 경관을 자연석과 잔디 등으로 장식해 주민들이 산책로로
이용할 수 있도록 하고 2차선 제방도로를 통해 위례성길에서 곧바로
마천동.성내천 복개도로로 나갈 수 있도록 했다.
< 한은구 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6년 10월 23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