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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식품 유해물 잔류허용기준 재평가 .. 과기연 노동석박사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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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나라 사람들의 식생활 특성에 따라 각종 식품의 유해물질 잔류허용
    기준을 검증, 재평가하기 위한 연구가 본격 추진되고 있다.

    한국과학기술연구원 도핑콘트롤센터 노동석박사팀은 보건의료기술 연구개발
    사업의 하나로 한국식품위생연구원 계명대 등과 공동으로 "토털 다이어트"
    연구를 수행중이라고 23일 밝혔다.

    이 연구는 전반적인 식생활양식의 변화에 발맞춰 우리나라 사람들의 식품
    소비행태가 안전한지 지속적으로 점검하고 소비식품에 함유된 각종 유해물질
    의 잔류허용기준을 과학적으로 재정립하기 위한 것이다.

    노박사팀은 이를 위해 지난해 서울과 대구지역주민 800명을 대상으로 곡류
    채소류 육류 해조류 등 19개 식품군의 섭취행태를 연령 성 체중 학력 직업
    수입등으로 나눠 섭취식품의 종류및 빈도, 1인당 평균 섭취량, 상용식품
    등의 기본조사와 함께 이들 식품의 유해물질 잔류독성을 시험분석했다.

    노박사는 "이번 조사결과 우리나라 사람들의 보편적인 식생활특성에 관한
    기본자료를 확보했다"며 "앞으로 타지역 주민들을 대상으로 확대수행될
    이 연구를 통해 식생활변화 추이및 특성을 완전히 파악할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노박사는 또 "즐겨먹는 식품에서 유해물질이 현재의 허용기준치 이상으로
    검출되지는 않았으나 여러 종류의 유해물질이 미량이라도 오랜시간동안
    쌓이면 건강에 심각한 영향을 미칠수 있다"며 "우리의 식생활특성에 따른
    각종 유해물질의 섭취량 분석을 근거로 국내식품에 대한 규제및 잔류허용
    기준을 재평가해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우리나라는 보건복지부에서 지난 69년이래 국민영양조사를 실시하고
    있으나 개인별 식품소비특성을 파악하는데까지는 미치지 못하고 있으며
    유해물질및 첨가물 등의 식품내 허용기준치도 식생활특성에 대한 과학적인
    분석없이 외국 것을 베끼는 식으로 이루어져 왔다.

    (한국경제신문 1996년 10월 24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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