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도처리 삼익악기, 사채 393억원 미상환 .. 증감원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23일 부도를 낸 삼익악기가 393억원의 사채를 미상환하고 있는 것으로
집계됐다.
23일 증감원에 따르면 삼익악기가 증권시장에서 발행한 사채중 미상환
사채는 고려증권과 대한보증보험이 각각 지급보증한 30억원 120억원 등
150억원과 무보증사채 243억원 등 393억원으로 집계됐다.
고려증권이 보증한 사채중 30억원과 무보증사채중 110억원은 올해말과
내년말에 만기가 돌아오는 국내 전환사채이며 133억6200만원은 쌍용증권
주간으로 발행된 만기 2004년말의 해외전환사채로 나타났다.
(한국경제신문 1996년 10월 24일자).
집계됐다.
23일 증감원에 따르면 삼익악기가 증권시장에서 발행한 사채중 미상환
사채는 고려증권과 대한보증보험이 각각 지급보증한 30억원 120억원 등
150억원과 무보증사채 243억원 등 393억원으로 집계됐다.
고려증권이 보증한 사채중 30억원과 무보증사채중 110억원은 올해말과
내년말에 만기가 돌아오는 국내 전환사채이며 133억6200만원은 쌍용증권
주간으로 발행된 만기 2004년말의 해외전환사채로 나타났다.
(한국경제신문 1996년 10월 24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