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GM사, 노사분규 타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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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제너럴모터스(GM)사와 캐나다 자동차 노동자 연맹은 22일 지난 19일간
북미 전역에서 4만6천여명이 참가한 파업을 끝내기로 잠정합의했다고 GM측
협상대표가 말했다.
앞서 노동자 연맹의 한 관리는 GM사가 오샤와및 온타리오등 캐나다 현지
조립공장에서 강제적인 시간외근무 규정에 대한 요구를 철회함으로써 협상의
길을 텄다고 밝힌 바 있다.
이번 파업에는 캐나다에서 2만6천3백명, 미국과 멕시코에서 1만9천9백31명
이 참가했다.
(한국경제신문 1996년 10월 24일자).
북미 전역에서 4만6천여명이 참가한 파업을 끝내기로 잠정합의했다고 GM측
협상대표가 말했다.
앞서 노동자 연맹의 한 관리는 GM사가 오샤와및 온타리오등 캐나다 현지
조립공장에서 강제적인 시간외근무 규정에 대한 요구를 철회함으로써 협상의
길을 텄다고 밝힌 바 있다.
이번 파업에는 캐나다에서 2만6천3백명, 미국과 멕시코에서 1만9천9백31명
이 참가했다.
(한국경제신문 1996년 10월 24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