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1996.10.24 00:00
수정1996.10.24 00:00
97 문화유산의 해 조직위원회 현판식이 23일 오후 2시 서울 중구 필동
한국의집에서 열렸다.
현판식에는 김전배 한국문화재보호재단이사장
한병삼 집행위원장
고병익 조직위원장
임동권.이광로 부위원장
신찬균 위원 등이 참석했다.
이날 조직위는 11월초 상징문장 및 주제표어, 세부사업계획안을 확정하고
내년 1월중 97 문화유산의 해 선포식을 갖기로 결정했다.
(한국경제신문 1996년 10월 24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