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책은행, 금리 인하 .. 내달중 여/수신 최고 0.5%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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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은행 중소기업은행 산업은행 등 국책은행들이정부의 경쟁력 10%이상
제고방안에 호응, 여.수신금리를 인하하기로 했다.
주택은행은 지급준비율 인하에 맞추어 우대금리를 현행 연 8.75%에서
0.25%포인트 내리기로 했다.
또 수신금리는 2~3년미만 정기예금의 경우 연 8.5%에서 0.5%포인트 인하할
예정이다.
중소기업은행은 당좌대출 가산금리를 오는 11월중 현행 1.5%에서 0.5%
포인트 인하하는 한편 내년에 총여신 공급규모를 금년의 6조원에서 7조
3천억원으로 21.6% 증액키로 했다.
산업은행은 오는 11월중 원화자금 대출금리의 경우 최장 8년짜리 장기설비
자금의 가산금리를 현행 1%에서 0.5% 수준으로, 1년미만 단기운영자금
가산금리는 2%에서 1.5%로 0.5%포인트 각각 내리기로 했다.
< 최승욱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6년 10월 24일자).
제고방안에 호응, 여.수신금리를 인하하기로 했다.
주택은행은 지급준비율 인하에 맞추어 우대금리를 현행 연 8.75%에서
0.25%포인트 내리기로 했다.
또 수신금리는 2~3년미만 정기예금의 경우 연 8.5%에서 0.5%포인트 인하할
예정이다.
중소기업은행은 당좌대출 가산금리를 오는 11월중 현행 1.5%에서 0.5%
포인트 인하하는 한편 내년에 총여신 공급규모를 금년의 6조원에서 7조
3천억원으로 21.6% 증액키로 했다.
산업은행은 오는 11월중 원화자금 대출금리의 경우 최장 8년짜리 장기설비
자금의 가산금리를 현행 1%에서 0.5% 수준으로, 1년미만 단기운영자금
가산금리는 2%에서 1.5%로 0.5%포인트 각각 내리기로 했다.
< 최승욱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6년 10월 24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