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채권시황] 수익률 소폭 하락 .. 3년채 연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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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권수익률이 소폭 하락했다.
24일 채권시장에서는 3년만기 은행보증 회사채의 유통수익률이 전날보다
0.01%포인트 하락한 연 12.12%로 마감됐다.
장초반 지방은행 일부시중은행이 매수에 나서며 수익률이 12.10%까지
하락했지만 재경3투신이 매수관망세를 보이자 조금씩 밀리는 모습이었다.
미발행된 이번달 회사채 허용물량이 1조원에 달해 매수를 꺼리는
분위기였다.
지준율 인하 재료는 이미 시장에 반영돼 별다른 영향을 미치지 못했다.
당일발행 회사채 1,000억여원은 은행 투신 연금 증권 등 기관들이 골고루
나누어 가졌다.
단기자금시장은 수급불안으로 상승세를 계속해 콜금리가 전날보다 0.50%
포인트 상승한 연 15.00%를 기록했다.
<백광엽기자>
(한국경제신문 1996년 10월 25일자).
24일 채권시장에서는 3년만기 은행보증 회사채의 유통수익률이 전날보다
0.01%포인트 하락한 연 12.12%로 마감됐다.
장초반 지방은행 일부시중은행이 매수에 나서며 수익률이 12.10%까지
하락했지만 재경3투신이 매수관망세를 보이자 조금씩 밀리는 모습이었다.
미발행된 이번달 회사채 허용물량이 1조원에 달해 매수를 꺼리는
분위기였다.
지준율 인하 재료는 이미 시장에 반영돼 별다른 영향을 미치지 못했다.
당일발행 회사채 1,000억여원은 은행 투신 연금 증권 등 기관들이 골고루
나누어 가졌다.
단기자금시장은 수급불안으로 상승세를 계속해 콜금리가 전날보다 0.50%
포인트 상승한 연 15.00%를 기록했다.
<백광엽기자>
(한국경제신문 1996년 10월 25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