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AT&T, 신임 사장에 존 월터 임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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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장거리전화회사인 AT&T는 23일 공석중인 사장직에 미국 최대 인쇄
업체인 도넬리앤드선스(DNY)의 존 월터회장(49)을 임명했다고 발표했다.
1백년이상의 역사를 갖고 있는 AT&T가 외부출신 사장을 기용하기는 이번이
처음이다.
월터 신임AT&T사장은 11월 1일 정식으로 사장겸 최고업무책임자(COO)직에
오른다.
그는 또 오는 98년 정년퇴임하는 로버트 알렌 AT&T회장겸 최고경영자
(61.CEO)의 후임으로 취임할 예정이다.
(한국경제신문 1996년 10월 25일자).
업체인 도넬리앤드선스(DNY)의 존 월터회장(49)을 임명했다고 발표했다.
1백년이상의 역사를 갖고 있는 AT&T가 외부출신 사장을 기용하기는 이번이
처음이다.
월터 신임AT&T사장은 11월 1일 정식으로 사장겸 최고업무책임자(COO)직에
오른다.
그는 또 오는 98년 정년퇴임하는 로버트 알렌 AT&T회장겸 최고경영자
(61.CEO)의 후임으로 취임할 예정이다.
(한국경제신문 1996년 10월 25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