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계지출에선 공과금 주거비 자녀교육비 등 줄일수 없는 게 있다.

반면 외식을 포함한 식음료비 의복비 용돈 등은 줄일수 있다.

그러나 이런 소비지출도 한번 늘어나면 줄이기 힘든 게 생활이다.

지난 21일부터 비과세 가계저축보험이 판매개시됐다.

이 보험은 이자나 배당소득 세금이 완전면제된다는 특징이 있다.

5년만에 목돈을 만들수 있다.

뿐만 아니라 암 재해 입원 등 다양한 보장을 덤으로 받을수 있다.

교보생명은 비과세저축 보험의 판매촉진을 위해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한다.

가입자에게 지구촌책 정보지를 나눠준다.

이사및 장례비용 할인, 무료 종합검진 등을 해준다.

이번 기회에 저축도 하고 보험사의 서비스도 받는 지혜를 발휘해 볼 때다.

(한국경제신문 1996년 10월 25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