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은행은 25일 기존고객의 거래를 활성화하기 위해 이날부터 연말까지
"휴면예금주인 찾아주기운동"을 전개한다고 발표했다.

이를 위해 전화및 안내문발송외에 고객을 직접 방문, 휴면예금의 인출
또는 거래계속을 권유할 계획이다.

휴면예금을 갖고 있는 고객은 통장 인장 주민등록증등을 소지하고 기업은행
의 전국 어느 영업점을 찾아가더라도 휴면예금을 즉시 찾을수 있다.

(한국경제신문 1996년 10월 26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