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주가지수 800선이 붕괴된 25일 국내 기관투자가들은 매수 123만주와
매도 184만주를 주문해 팔자주문을 61만주 더 많이냈다.

보험사와 연기금만이 소폭의 매수우위주문을 냈을뿐 투자신탁회사와
은행은 매도주문이 많았다.(괄호안은 만주단위)

<>매수=태흥피혁(4.9) 조일알미늄(3.7) 해태전자 금경 현대종합상사
(이상 3.0) 한화종합화학(2.3) 대덕전자(2.1) 동원산업 천지산업
대성산업(이상 2.0)

<>매도=세풍(9.5) 해태유통(6.2) 대우중공업 충북은행(이상 6.0)
대유통상(5.3) 아시아자동차(5.0) 중외제약(4.0) 한국티타늄(3.9)
현대상선(3.7) 기아자동차(3.6)

< 외국인 >

외국인들은 이날 212억원어치(136)를 사고 243억원어치(153)를 팔았다.

<>매수=한화화학(39) 한전(12) 기아자동차(11) LG전자(9) 상업은행(6)

<>매도=한전(35) 대우(22) 한화화학(16) 조일알미늄(7) 부흥(5)

(한국경제신문 1996년 10월 26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