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업 지구촌 여기까지...] (15) LG정보통신 .. 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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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무 < LGEM 현지법인장 >
-루마니아 진출에 따른 어려움은.
"초기에는 많았다.
그러나 이제 하나하나 극복해가고 있다.
특히 시장을 선점하고 있던 유럽업체들이 LG가 참여하려 하자 납품가격을
최고 50%까지 낮추는 등 견제가 심했다"
-LG가 공급하는 전전자교환기에 대한 현지의 평가는.
"한마디로 매우 좋다.
솔직히 이 사람들은 퀄리티에 대한 개념이 부족하다.
우리가 그 개념을 심어주고 있다"
-프라호바주 사업후 후속사업 구상은.
"루마니아 정부와 구체적인 상담을 진행중이다.
LG에 대한 평가가 좋은 만큼 금명간 결실이 있을 것이다"
-LG가 통신망을 설치하고 난 뒤 애프터서비스를 위해 현지인 기술자를
양성해야 할텐데.
"루마니아 일류 공과대학에 장학금을 주는 등 현지 우수인력 확보에
노력하고 있다.
현지인들을 한국에 보내 기술연수도 시키고 있다"
-기술연수를 다녀온 사람들은 한국을 어떻게 평가하나.
"대단한 감동을 받고 온다.
평생 잊지 못하겠다는 말들을 한다"
(한국경제신문 1996년 10월 28일자).
-루마니아 진출에 따른 어려움은.
"초기에는 많았다.
그러나 이제 하나하나 극복해가고 있다.
특히 시장을 선점하고 있던 유럽업체들이 LG가 참여하려 하자 납품가격을
최고 50%까지 낮추는 등 견제가 심했다"
-LG가 공급하는 전전자교환기에 대한 현지의 평가는.
"한마디로 매우 좋다.
솔직히 이 사람들은 퀄리티에 대한 개념이 부족하다.
우리가 그 개념을 심어주고 있다"
-프라호바주 사업후 후속사업 구상은.
"루마니아 정부와 구체적인 상담을 진행중이다.
LG에 대한 평가가 좋은 만큼 금명간 결실이 있을 것이다"
-LG가 통신망을 설치하고 난 뒤 애프터서비스를 위해 현지인 기술자를
양성해야 할텐데.
"루마니아 일류 공과대학에 장학금을 주는 등 현지 우수인력 확보에
노력하고 있다.
현지인들을 한국에 보내 기술연수도 시키고 있다"
-기술연수를 다녀온 사람들은 한국을 어떻게 평가하나.
"대단한 감동을 받고 온다.
평생 잊지 못하겠다는 말들을 한다"
(한국경제신문 1996년 10월 28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