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곡수매가 28일 전북 부안지역부터 시작된다.

농림부는 27일 전북 부안군 백산면 평교리 임방창고와 상서면 감교리
감교농협창고 등 2곳에서 각각 3천가마(조곡 40kg)의 추곡을 수매한다고
밝혔다.

경기도 평택시 팽성읍의 수매는 29일 실시된다.

올 추곡수매는 당초 25일 시작될 예정이었으나 우천으로 연기됐다.

< 채자영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6년 10월 28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