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12 5.18 항소심, 28일 7차공판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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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2, 5.18사건 항소심 7차 공판이 28일 오전 9시30분 서울고법
417호 대법정에서 형사1부 (재판장 권성 부장판사)로 열린다.
이날 공판에서는 장태완 전수경 사령관, 정도영 전보안사 보안처장,
권익검 전육본 감찰감, 윤순희 전육참총장 행정부관 등 4명에 대한
증인신문이 진행된다.
또 재판에는 12.12사건에 대한 증인신문이 본격 시작됨에 따라
전두환 노태우 등 16명의 피고인이 모두 법정에 나온다.
한편 이날 증인으로 채택됐던 최규하 전대통령은 지난 25일 재판부에
불참계를 제출, 증인으로 나오지 않을 예정이며 이에따른 재판부의
후속조치가 주목된다.
< 이심기 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6년 10월 28일자).
417호 대법정에서 형사1부 (재판장 권성 부장판사)로 열린다.
이날 공판에서는 장태완 전수경 사령관, 정도영 전보안사 보안처장,
권익검 전육본 감찰감, 윤순희 전육참총장 행정부관 등 4명에 대한
증인신문이 진행된다.
또 재판에는 12.12사건에 대한 증인신문이 본격 시작됨에 따라
전두환 노태우 등 16명의 피고인이 모두 법정에 나온다.
한편 이날 증인으로 채택됐던 최규하 전대통령은 지난 25일 재판부에
불참계를 제출, 증인으로 나오지 않을 예정이며 이에따른 재판부의
후속조치가 주목된다.
< 이심기 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6년 10월 28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