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사법경찰관 채용인원이 내년에 올해보다 4배나 많은 56명으로
늘어난다.

환경부는 27일 해마다 15명 안팎인 환경사법경찰관 실무교육생
모집인원을 내년에는 56명선까지 확대키로 했다고 밝혔다.

이에따라 턱없이 부족했던 일선 환경단속 일손이 다소 나아질 것으로
보인다.

< 김남국 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6년 10월 28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