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설시비 장정일 신작소설, 출판사에 의해 전량 회수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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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설시비가 일었던 장정일의 신작소설 "내게 거짓말을 해봐"(김영사간)가
최근 출판사에 의해 전량 회수,폐기됐다.
김영사(대표 박은주)측은 "소설"내게 거짓말을 해봐"가 간행물윤리위원회
심의(31일 예정)대상에 오르는등 본의아니게 사회적 물의를 일으키고 있는
점을 감안해 전량 회수기키로 했다"고 설명했다.
초판 1만부가 발행된 "내게 거짓말을 해봐"는 대략 5,000부가 판매된 것
으로 알려졌다.
<김수언기자>
(한국경제신문 1996년 10월 29일자).
최근 출판사에 의해 전량 회수,폐기됐다.
김영사(대표 박은주)측은 "소설"내게 거짓말을 해봐"가 간행물윤리위원회
심의(31일 예정)대상에 오르는등 본의아니게 사회적 물의를 일으키고 있는
점을 감안해 전량 회수기키로 했다"고 설명했다.
초판 1만부가 발행된 "내게 거짓말을 해봐"는 대략 5,000부가 판매된 것
으로 알려졌다.
<김수언기자>
(한국경제신문 1996년 10월 29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