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내동 338평 근린시설 매각 .. 1회유찰/최저 경매가 16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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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강동구 성내동 320의 15 소재 대지 267평 건물 338평의 근린
생활시설이 오는 11월 4일 서울동부지원 경매1계에서 매각될 예정이다.
지난 84년 2월 준공된 이 물건(사건번호 96-16418)은 강동구청 서북쪽
인근 풍납로 이면 12m 도로에 접해 있어 차량출입이 원활하다.
도시계획법상 일반주거지역내 위치해 있으며 지하1층~지상1층은
공장으로, 지상2층~지상3층은 사무실로 이용되고 있다.
법원감정가는 20억216만8,000원이며 현재 1회 유찰돼 최저경매가는
16억173만4,000원으로 내려온 상태.
등기부상 권리관계는 85년 12월에 채권최고액 3억원으로 최선순위
근저당이 설정돼 있으며 후순위 근저당은 모두 5건이 설정돼 있다.
그러나 낙찰후 근저당은 모두 소멸된다.
임대차관계는 7명의 임차인이 사용중이며 임대차보증금이 소액이기
때문에 별문제 없이 명도받을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 김태철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6년 10월 29일자).
생활시설이 오는 11월 4일 서울동부지원 경매1계에서 매각될 예정이다.
지난 84년 2월 준공된 이 물건(사건번호 96-16418)은 강동구청 서북쪽
인근 풍납로 이면 12m 도로에 접해 있어 차량출입이 원활하다.
도시계획법상 일반주거지역내 위치해 있으며 지하1층~지상1층은
공장으로, 지상2층~지상3층은 사무실로 이용되고 있다.
법원감정가는 20억216만8,000원이며 현재 1회 유찰돼 최저경매가는
16억173만4,000원으로 내려온 상태.
등기부상 권리관계는 85년 12월에 채권최고액 3억원으로 최선순위
근저당이 설정돼 있으며 후순위 근저당은 모두 5건이 설정돼 있다.
그러나 낙찰후 근저당은 모두 소멸된다.
임대차관계는 7명의 임차인이 사용중이며 임대차보증금이 소액이기
때문에 별문제 없이 명도받을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 김태철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6년 10월 29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