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개 궐위/사고지구당 새 조직책 내정...신한국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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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국당은 28일 충북 제천.단양에 입당파인 김영준의원을, 경북 포항북에
청와대비서관 출신의 이병석부대변인을 조직책으로 내정하는등 10개 궐위 및
사고지구당의 새 조직책을 내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신한국당은 29일중 청와대측과 의견을 조율,재가를 받은뒤 신규조직책을 확
정하고 30일 당무회의 심의를 거쳐 최종 발표할 계획이다.
서울지역의 경우 양천을에는 최후집 전위원장이, 송파병에는 윤원중의원(전
국구)이 조직책으로 내정됐다.
또 영등포을에는 구청장선거에 출마했던 박영목씨로 내정됐다.
전남 강진.완도에는 모증권회사 출신인 김창석씨, 함평.영광에는 사업가인
차영주씨로 확정된 것으로 알려졌다.
충북 청주 흥덕구에는 윤경식변호사와 민주계의 지원을 받고있는 정진태씨,
사업가인 오운균씨 등이, 충남 보령에는 김경두전정책국장과 신준희지구당고
문 등이 유력한 것으로 전해졌다. < 이건호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6년 10월 29일자).
청와대비서관 출신의 이병석부대변인을 조직책으로 내정하는등 10개 궐위 및
사고지구당의 새 조직책을 내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신한국당은 29일중 청와대측과 의견을 조율,재가를 받은뒤 신규조직책을 확
정하고 30일 당무회의 심의를 거쳐 최종 발표할 계획이다.
서울지역의 경우 양천을에는 최후집 전위원장이, 송파병에는 윤원중의원(전
국구)이 조직책으로 내정됐다.
또 영등포을에는 구청장선거에 출마했던 박영목씨로 내정됐다.
전남 강진.완도에는 모증권회사 출신인 김창석씨, 함평.영광에는 사업가인
차영주씨로 확정된 것으로 알려졌다.
충북 청주 흥덕구에는 윤경식변호사와 민주계의 지원을 받고있는 정진태씨,
사업가인 오운균씨 등이, 충남 보령에는 김경두전정책국장과 신준희지구당고
문 등이 유력한 것으로 전해졌다. < 이건호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6년 10월 29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