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용유 사료업체인 신동방이 서울 영등포 양평동 본사건물 부지에 지하
3층, 지상 20층, 연면적 8,000천평규모의 신사옥을 건설한다.

신동방은 최근 서울시로부터 신사옥에 대한 건축허가를 받아 이달 착공식을
가진뒤 오는 99년 1월에 완공할 예정이다.

(한국경제신문 1996년 10월 29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