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립유공자 김경하 목사 (102세)가 29일 오후 3시 서울 보훈병원에서
별세했다.

발인예배 11월1일 오전 9시30분 신촌장로교회, 장지 대전국립묘지
애국지사묘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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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신문 1996년 10월 31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