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와 한국전력공사가 공동선발하는 "96 좋은 한국인대상" 수상자로
<>사회부문 오수영 오순절 평화의마을대표 <>환경부문 정봉규
공영엔지니어링대표 <>산업부문 이인동 한국인식기술대표가 각각 선정됐다.

또 정창근 이비인후과 전문의, 최기철 한국민물고기보존협회장,
권영해 현대자동차 차량정비 전문기술자가 각 부문 장려상을 차지했다.

대상 수상자에는 상금 2,000만원, 장려상 수상자에는 상금 1,000만원이
지급된다.

시상식은 11월13일 MBC 10층 대회의실에서 열린다.

(한국경제신문 1996년 10월 31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