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진화학기계, 일 미쓰비시화공과 제휴 '엔터링 믹서'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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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진화학기계(대표 김형재)는 일본의 미쓰비시화공과 기술을 제휴,정밀
화학공장에서 활용할 수 있는 "엔터링 믹서"를 새로 개발했다.
이 회사가 개발한 정밀화학용 믹서는 점액물질등을 균일하게 섞는 장치
로 고점도액까지 믹싱해낼 수 있다.
혼합 용해 성상균일화등 다양한 용도로 사용할 수 있는 이 장치는 정밀
화학공장의 요구에 따라 운전온도 점도등도 조정해줄 수 있다.
신진화학은 최근 인천 남동공장에 이 믹서를 양산하는 설비를 갖췄다.
이 믹서는 탱크식으로 설치돼있어 소음이 적고 압력에 대한 내구성이 뛰
어난 것이 장점이다.
분해및 설치도 용이하다.
< 이치구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6년 11월 1일자).
화학공장에서 활용할 수 있는 "엔터링 믹서"를 새로 개발했다.
이 회사가 개발한 정밀화학용 믹서는 점액물질등을 균일하게 섞는 장치
로 고점도액까지 믹싱해낼 수 있다.
혼합 용해 성상균일화등 다양한 용도로 사용할 수 있는 이 장치는 정밀
화학공장의 요구에 따라 운전온도 점도등도 조정해줄 수 있다.
신진화학은 최근 인천 남동공장에 이 믹서를 양산하는 설비를 갖췄다.
이 믹서는 탱크식으로 설치돼있어 소음이 적고 압력에 대한 내구성이 뛰
어난 것이 장점이다.
분해및 설치도 용이하다.
< 이치구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6년 11월 1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