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로자 주식저축 가입금액 1,000억원 넘어서..판매 9일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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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로자 주식저축 가입금액이 판매시작 9일만에 1,000억원을 넘어섰다.
31일 증권업협회에 따르면 근로자 주식저축 판매가 시작된 10월21부터
지난 30일까지 9일동안 근로자 주식저축 가입자수는 2만1,797명, 가입금액은
1,077억1,700만원에 달했다.
특히 한경 근로자 주식저축 마라톤대회에 참가하는 고려 대신 서울 LG
한화 현대 등 6개 증권사들의 근로자 주식저축 판매실적이 두드러진 것으로
나타났다.
이들 6개증권사의 가입자수가 전체 33개증권사 가입자수의 37%를 넘어서고
있는 것으로 집계됐다.
또 가입금액은 전체 가입금액의 40%를 웃돌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하루평균 납입계좌수는 2,422계좌, 하루평균 납입금액은 119억7,000만원
이었다.
증권사별로는 대우 LG 현대 대신 동서 고려 삼성 등의 순으로 가입자와
가입금액이 많았다.
< 조성근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6년 11월 1일자).
31일 증권업협회에 따르면 근로자 주식저축 판매가 시작된 10월21부터
지난 30일까지 9일동안 근로자 주식저축 가입자수는 2만1,797명, 가입금액은
1,077억1,700만원에 달했다.
특히 한경 근로자 주식저축 마라톤대회에 참가하는 고려 대신 서울 LG
한화 현대 등 6개 증권사들의 근로자 주식저축 판매실적이 두드러진 것으로
나타났다.
이들 6개증권사의 가입자수가 전체 33개증권사 가입자수의 37%를 넘어서고
있는 것으로 집계됐다.
또 가입금액은 전체 가입금액의 40%를 웃돌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하루평균 납입계좌수는 2,422계좌, 하루평균 납입금액은 119억7,000만원
이었다.
증권사별로는 대우 LG 현대 대신 동서 고려 삼성 등의 순으로 가입자와
가입금액이 많았다.
< 조성근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6년 11월 1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