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31일 용산구 원효로 하수관 입찰비리등에 대한 책임을 물어 최
경준하수국장을 도시철도공사(파견)로 전보발령하고 후임에 최재범도시철도
공사기술이사를 임명했다.



(한국경제신문 1996년 11월 1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