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보건설이 경기도 평택군 진위면 동천리에서 전원주택 11가구를
분양중이다.

이 주택은 오산시 중심지역과 4km 떨어져있는 도시형 전원주택인 점이
특징이다.

차로 수원까지 25분, 서울 양재까지 40분 걸린다.

3,000평의 대지에 들어서는 이 전원주택은 모두 47,48평형으로 건립되며
대지는 138평~209평까지 다양하다.

총분양가격은 필지 크기에 따라 1억5,000만~1억8,640만원이다.

신보건설은 기본모델 3채를 내달말까지 완공할 예정이다.

신보건설은 180m 지하수를 파 식수로 사용하고 산책로와 운동시설도
설치할 계획이다.

(0331)36-6250

(한국경제신문 1996년 11월 2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