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1996.11.01 00:00
수정1996.11.01 00:00
평화은행(행장 박종대)은 2일로 창립 4주년을 맞는다.
평화은행은 지난 92년 근로자 전문은행으로 출범한 이래 10월말 현재
총수신 4조2천억원 점포 95개 직원수 1800여명의 중견은행으로 성장했다.
박행장은 "은행경영의 기반을 이루는 기업문화인 용광로문화를 개발
실천하고 다양한 연수프로그램을 통해 인재육성에 총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말했다.
(한국경제신문 1996년 11월 2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