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이동전화 CDMA 표준땐 한국과 협력 .. 미얀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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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CDMA(부호분할다중접속)기술이 미얀마에 진출할 가능성이
높아졌다.
강봉균정보통신부장관 초청으로 내한한 미얀마의 소 타 통신부장관은
1일 강장관과의 회담에서 미얀마의 디지털이동전화 표준을 CDMA방식으로
정할 경우 한국의 통신업체와 협력하겠다는 뜻을 나타냈다고 정통부는
밝혔다.
미얀마의 표준화작업에 국내업체가 참여할 경우 우리업체에 유리한
방향으로 표준안을 만들수 있어 다른 나라업체와의 경쟁에서 유리해질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소 타장관은 또 우리나라 통신업체들이 미얀마 통신망 확장사업에 참여
할수 있도록 지원하는 방안도 강구할 생각이라고 말했다.
소 타장관은 오는6일까지 국내에 머물면서 한국통신 한국이동통신 대우
통신 LG정보통신등 통신업체들을 방문,미얀마 통신망확장사업 참여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 정건수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6년 11월 2일자).
높아졌다.
강봉균정보통신부장관 초청으로 내한한 미얀마의 소 타 통신부장관은
1일 강장관과의 회담에서 미얀마의 디지털이동전화 표준을 CDMA방식으로
정할 경우 한국의 통신업체와 협력하겠다는 뜻을 나타냈다고 정통부는
밝혔다.
미얀마의 표준화작업에 국내업체가 참여할 경우 우리업체에 유리한
방향으로 표준안을 만들수 있어 다른 나라업체와의 경쟁에서 유리해질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소 타장관은 또 우리나라 통신업체들이 미얀마 통신망 확장사업에 참여
할수 있도록 지원하는 방안도 강구할 생각이라고 말했다.
소 타장관은 오는6일까지 국내에 머물면서 한국통신 한국이동통신 대우
통신 LG정보통신등 통신업체들을 방문,미얀마 통신망확장사업 참여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 정건수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6년 11월 2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