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화삼CC는 지난 31일자로 새 사장에 남궁근 전무(66)를 선임했다.

남궁 새 사장은 제일CC 창립멤버로 골프계와 인연을 맺은뒤 용평CC를
거쳐 지난 93년 은화삼CC 개장때부터 전무로 재직해왔다.

전임 신흥철 사장은 임기만료로 물러났다.

(한국경제신문 1996년 11월 2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