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백자 63억여원에 팔렸다' .. 도자기경매 사상 최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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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백자가 세계 도자기경매 사상 최고가인 7백65만달러 (한화
63억4천950만원)에 팔렸다.
31일 하오 (현지시간) 미국 뉴욕 크리스티사에서 열린 한국미술품
경매에서 "조선백자철화용문항아리" (높이 48cm 지름 38.3cm 17세기초)가
내정가 (40만~60만달러)의 약20배에 달하는 값에 낙찰돼 세계기록을
세웠다.
이날 경매에서 내정가 70만~90만달러로 관심을 모았던 고려청자는
2백70만달러에 낙찰됐다.
(한국경제신문 1996년 11월 2일자).
63억4천950만원)에 팔렸다.
31일 하오 (현지시간) 미국 뉴욕 크리스티사에서 열린 한국미술품
경매에서 "조선백자철화용문항아리" (높이 48cm 지름 38.3cm 17세기초)가
내정가 (40만~60만달러)의 약20배에 달하는 값에 낙찰돼 세계기록을
세웠다.
이날 경매에서 내정가 70만~90만달러로 관심을 모았던 고려청자는
2백70만달러에 낙찰됐다.
(한국경제신문 1996년 11월 2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