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 추진 '부산관광개발' 간사기업에 LG건설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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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 = 김태현 기자 ]
2002년 부산 아시안게임에 대비, 관광사업을 활성화하기 위해 부산시가
추진중인 부산관광개발 의 간사기업에 LG건설이 선정됐다.
부산시는 1일 제3섹터형 민관합동의 주식회사형태로 추진중인
부산관광개발(주)의 경영을 책임질 간사기업에 LG건설, 간사기업을 보조할
부간사기업에 향토기업인 자유건설과 국제종합토건이 선정됐다고 밝혔다.
시는 간사 및 부간사기업의 권한 및 책임에 관한 사항은 정관작성시
별도로 규정할 방침이다.
시는 이에 따라 이달부터 정관작성작업에 벌이고 올해말까지 내무부
출자금 승인신청, 주금 납입 및 발기인총회 등 회사설립에 따른 제반
절차를 마무리 지을 방침이다.
부산관광개발 에는 부산시가 총지분의 48%인 50억원을 출자하고
한국관광공사, LG건설 등 18개사가 1~4%씩의 출자지분으로 참여할
예정이다.
(한국경제신문 1996년 11월 2일자).
2002년 부산 아시안게임에 대비, 관광사업을 활성화하기 위해 부산시가
추진중인 부산관광개발 의 간사기업에 LG건설이 선정됐다.
부산시는 1일 제3섹터형 민관합동의 주식회사형태로 추진중인
부산관광개발(주)의 경영을 책임질 간사기업에 LG건설, 간사기업을 보조할
부간사기업에 향토기업인 자유건설과 국제종합토건이 선정됐다고 밝혔다.
시는 간사 및 부간사기업의 권한 및 책임에 관한 사항은 정관작성시
별도로 규정할 방침이다.
시는 이에 따라 이달부터 정관작성작업에 벌이고 올해말까지 내무부
출자금 승인신청, 주금 납입 및 발기인총회 등 회사설립에 따른 제반
절차를 마무리 지을 방침이다.
부산관광개발 에는 부산시가 총지분의 48%인 50억원을 출자하고
한국관광공사, LG건설 등 18개사가 1~4%씩의 출자지분으로 참여할
예정이다.
(한국경제신문 1996년 11월 2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