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흥구의 골프컨트롤] (7) 스윙 한번 목표 하나-평생 레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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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이 골프교습가라면 골프입문자들에게 무엇을 우선 가르칠까.
그립하는 법? 스윙하는 법? 또는 골프원리에 대한 설명? 그러나
내가 교습가라면 단 한가지만을 주지시키겠다.
그것은 "한번 스윙에 하나의 목표"이다.
연습장에서 샷을 할때 목표를 정하고 샷을 하는 골퍼는 별로 없다.
특히 비기너들은 전혀 목표없이 그저 볼이 앞으로 나가기만을 바라며
클럽을 휘두른다.
이런 현상은 구력이 십년이상된 골퍼도 마찬가지다.
그들이 연습장에서 원하는 것은 곧고 길게 나가는 샷이 전부이다.
연습샷을 할때 구체적 목표를 정하는 법이 없기 때문에 그들은 볼이
20m 가량이나 좌우로 갈라져도 구질만 좋으면 잘 친 것으로 생각한다.
그같은 습관은 실제 필드에서도 "겨냥 없이"치게 만들고 그것이 OB나
숲속행의 주 원인이 된다.
필드에서도 구체적 목표가 없다는 얘기다.
"언제 어디서나의 목표설정".
그것은 평생의 레슨이다.
이것 한가지를 당신 골프의 "전부"로 삼으면 당신의 스윙이나 정확도는
남들과 비교할수 없을 정도로 향상된다.
드라이버샷을 날리건, 10m 칩샷 연습을 하든간에 구체적 목표를 매번
설정할 것.
하나의 점을 목표로 정해 샷을 하는 습관이 붙으면 당신의 골프는
"1m 단위 골프"가 된다.
목표없이 치는 골퍼의 단위는 물론 기껏해야 "10m".
오차단위가 줄면 스코어는 더 줄어 드는 법.
"스윙 한번에 목표 하나"로 당신은 이미 프로가 됐다.
(한국경제신문 1996년 11월 4일자).
그립하는 법? 스윙하는 법? 또는 골프원리에 대한 설명? 그러나
내가 교습가라면 단 한가지만을 주지시키겠다.
그것은 "한번 스윙에 하나의 목표"이다.
연습장에서 샷을 할때 목표를 정하고 샷을 하는 골퍼는 별로 없다.
특히 비기너들은 전혀 목표없이 그저 볼이 앞으로 나가기만을 바라며
클럽을 휘두른다.
이런 현상은 구력이 십년이상된 골퍼도 마찬가지다.
그들이 연습장에서 원하는 것은 곧고 길게 나가는 샷이 전부이다.
연습샷을 할때 구체적 목표를 정하는 법이 없기 때문에 그들은 볼이
20m 가량이나 좌우로 갈라져도 구질만 좋으면 잘 친 것으로 생각한다.
그같은 습관은 실제 필드에서도 "겨냥 없이"치게 만들고 그것이 OB나
숲속행의 주 원인이 된다.
필드에서도 구체적 목표가 없다는 얘기다.
"언제 어디서나의 목표설정".
그것은 평생의 레슨이다.
이것 한가지를 당신 골프의 "전부"로 삼으면 당신의 스윙이나 정확도는
남들과 비교할수 없을 정도로 향상된다.
드라이버샷을 날리건, 10m 칩샷 연습을 하든간에 구체적 목표를 매번
설정할 것.
하나의 점을 목표로 정해 샷을 하는 습관이 붙으면 당신의 골프는
"1m 단위 골프"가 된다.
목표없이 치는 골퍼의 단위는 물론 기껏해야 "10m".
오차단위가 줄면 스코어는 더 줄어 드는 법.
"스윙 한번에 목표 하나"로 당신은 이미 프로가 됐다.
(한국경제신문 1996년 11월 4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