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스사 재무상태 실사 .. 서울시, 요금 부당 인상땐 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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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는 시내버스업체들의 재무실태를 실사한뒤 지난 7월의 요금인상이
현저히 부당하다고 판단될 경우엔 요금 환원 방안을 검토키로 했다.
서울시 김의재 행정1부시장은 3일 오후 "버스업계의 재무상태를
파악하고 지난 7월의 버스요금 인상이 적정했는지 따져보기 위해
시민단체들이 추천한 공인회계법인에 버스업계 실사를 맡길 예정이며
운송원가계산이 현저히 잘못됐다고 판단되면 요금을 환원할 수도 있다"고
말했다.
< 김광현 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6년 11월 4일자).
현저히 부당하다고 판단될 경우엔 요금 환원 방안을 검토키로 했다.
서울시 김의재 행정1부시장은 3일 오후 "버스업계의 재무상태를
파악하고 지난 7월의 버스요금 인상이 적정했는지 따져보기 위해
시민단체들이 추천한 공인회계법인에 버스업계 실사를 맡길 예정이며
운송원가계산이 현저히 잘못됐다고 판단되면 요금을 환원할 수도 있다"고
말했다.
< 김광현 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6년 11월 4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