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자동차, 티코 97년형 판매 .. 4일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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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자동차는 내외장을 고급화하고 스포티한 감각을 살린 97년형 티코를
4일부터 시판한다고 밝혔다.
97년형 티코는 헤드램프색과 동일한 방향지시등을 새로 채용하고 세련된
형태의 루프캐리어를 선택사양으로 달수 있도록 했으며 운전자 편의를 위해
앞좌석 와이드시트의 높낮이 조절 기능을 추가했다.
특히 신형티코는 내년부터 시행되는 경차 배기가스 규제 강화조치에 맞춰
배기가스정화장치를 부착했다고 이 회사는 설명했다.
가격은 SL은 3백65만원, SX는 4백12만원이다.
< 정종태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6년 11월 4일자).
4일부터 시판한다고 밝혔다.
97년형 티코는 헤드램프색과 동일한 방향지시등을 새로 채용하고 세련된
형태의 루프캐리어를 선택사양으로 달수 있도록 했으며 운전자 편의를 위해
앞좌석 와이드시트의 높낮이 조절 기능을 추가했다.
특히 신형티코는 내년부터 시행되는 경차 배기가스 규제 강화조치에 맞춰
배기가스정화장치를 부착했다고 이 회사는 설명했다.
가격은 SL은 3백65만원, SX는 4백12만원이다.
< 정종태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6년 11월 4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