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2회 전국 품질경영대회 .. 대상에 '대우중공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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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산업전체의 올해 품질경영활동 성과를 결산하는 제22회 전국품질경영
대회가 이수성국무총리와 경제관련단체장,수상기업인및 근로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4일 오전 서울 세종문화회관에서 열렸다.
한국표준협회가 주최하고 통상산업부와 국립기술품질원이 후원한 이번
대회에서 한국품질대상은 대우중공업 종합기계부문이, 품질경영상은
중소기업의 경우 한국OSG와 대진침대가 대기업은 동양매직 한화종합화학
대우자동차등이, 건설부문은 금호건설과 우방이 각각 받았다.
현장혁신으로 생산성을 향상시킨 공장혁신상은 대웅전기산업과 기아중공업,
원가절감에 현저한 성과를 거둔 가치혁신상은 삼성중공업과 대림자동차공업,
설비효율성을 향상시킨 설비관리상은 대웅제약과 한화기계에 각각 돌아갔다.
생산성 향상과 원가절감을 이룩한 산업표준화상은 중원산업 LG산전
한국전기공업협동조합, 소비자보호우수상은 삼성전자 LG전자 대우전자에
각각 주어졌다.
특히 박용성두산그룹부회장 김건기평화산업대표이사 김정국현대중공업대표
이사가 품질경영 보급확대에 기여한 공로로 금탑산업훈장을 받는 등 71명
에게 훈.포장이 수여됐다.
또 154개 분임조가 우수분임조상을, 7명이 제안상을 수상했으며 106명은
품질명장으로 지정됐다.
< 신재섭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6년 11월 5일자).
대회가 이수성국무총리와 경제관련단체장,수상기업인및 근로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4일 오전 서울 세종문화회관에서 열렸다.
한국표준협회가 주최하고 통상산업부와 국립기술품질원이 후원한 이번
대회에서 한국품질대상은 대우중공업 종합기계부문이, 품질경영상은
중소기업의 경우 한국OSG와 대진침대가 대기업은 동양매직 한화종합화학
대우자동차등이, 건설부문은 금호건설과 우방이 각각 받았다.
현장혁신으로 생산성을 향상시킨 공장혁신상은 대웅전기산업과 기아중공업,
원가절감에 현저한 성과를 거둔 가치혁신상은 삼성중공업과 대림자동차공업,
설비효율성을 향상시킨 설비관리상은 대웅제약과 한화기계에 각각 돌아갔다.
생산성 향상과 원가절감을 이룩한 산업표준화상은 중원산업 LG산전
한국전기공업협동조합, 소비자보호우수상은 삼성전자 LG전자 대우전자에
각각 주어졌다.
특히 박용성두산그룹부회장 김건기평화산업대표이사 김정국현대중공업대표
이사가 품질경영 보급확대에 기여한 공로로 금탑산업훈장을 받는 등 71명
에게 훈.포장이 수여됐다.
또 154개 분임조가 우수분임조상을, 7명이 제안상을 수상했으며 106명은
품질명장으로 지정됐다.
< 신재섭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6년 11월 5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