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품질경영대회] 설비관리상 : 한화기계..체질개선 노력

입력1996.11.04 00:00 수정1996.11.04 00:00

*** 대표이사 : 송재복

이 회사는 주생산품인 베어링의 판매가격이 10여년전과 비교해 거의 변동이
없는 반면 원가부담은 인건비 재료비등으로 거의 2배가 돼 어려움이 많았다.

이를 극복키 위해 89년 HIP(고생산성)운동을 전개했다.

이와함께 전사적인 체질개선이 시급하다는 판단아래 TPM운동을 추진했다.

TPM운동은 PRO-2000(2000년도를 겨냥한 생산성재창출운동)과 HIP활동으로
그 기반을 조성했다.

93년 이 운동을 첫시작한 창원1공장은 1인당 연간 30시간의 사내 교육을
실시했다.

95년에는 TPM활동이 최고경영진의 경영목표와 직접적으로 연계될 수 있도록
제도적 장치를 마련, 적극적인 수정보완작업을 펼쳤다.

특히 이회사는 회사실정에 맞는 TPM활동이 되도록 품질페스티벌 제안
페스티벌 표어및 포스터공모 세팅경진대회 우수사업장견학등 각종 이벤트
활동을 정기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한국경제신문 1996년 11월 5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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