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5개 은행장 총회 11월12일 개최 .. 차기 은행연합회장 선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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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기 은행연합회장을 선임하기 위한 35개 은행장 총회가 오는 12일
오전 10시 은행연합회 회의실에서 개최되는 것으로 확정됐다.
이상철 은행연합회장과 시중.국책.지방은행의 간사 은행장인 우찬목
조흥은행장 김시형 산업은행총재 주범국 경기은행장 등은 4일 오찬모임을
갖고 이같이 결정했다.
이들은 연합회장 선출방식과 관련, 지난번처럼 은행장들의 투표를 통해
회장을 뽑기로 의견을 모았다.
현재 차기 은행연합회장 후보로는 이회장 이종연 전 조흥은행장 황창기
전 보험감독원장 등 세명이 유력하게 거론되고 있다.
이들 후보들은 <>재임기간동안 무난한 일처리를 했으며(이회장) <>시중
은행 출신으로 탁월한 업무추진력을 가졌고(이 전행장) <>중앙은행 출신으로
시중은행장을 두루 역임했다(황 전원장)는 점이 각각의 장점으로 꼽히고
있다.
<이성태기자>
(한국경제신문 1996년 11월 5일자).
오전 10시 은행연합회 회의실에서 개최되는 것으로 확정됐다.
이상철 은행연합회장과 시중.국책.지방은행의 간사 은행장인 우찬목
조흥은행장 김시형 산업은행총재 주범국 경기은행장 등은 4일 오찬모임을
갖고 이같이 결정했다.
이들은 연합회장 선출방식과 관련, 지난번처럼 은행장들의 투표를 통해
회장을 뽑기로 의견을 모았다.
현재 차기 은행연합회장 후보로는 이회장 이종연 전 조흥은행장 황창기
전 보험감독원장 등 세명이 유력하게 거론되고 있다.
이들 후보들은 <>재임기간동안 무난한 일처리를 했으며(이회장) <>시중
은행 출신으로 탁월한 업무추진력을 가졌고(이 전행장) <>중앙은행 출신으로
시중은행장을 두루 역임했다(황 전원장)는 점이 각각의 장점으로 꼽히고
있다.
<이성태기자>
(한국경제신문 1996년 11월 5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