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한종합금융 제5차 공개입찰에 <>거평그룹(거평건설등 4개계열사 공동)과
<>대진종합건설과 신생플랜트산업 컨소시엄등 2개 기업군이 신청했다.

이번 입찰은 5일 오후3시 산업은행 13층 대회의실에서 실시될 예정이다.

산업은행과 미국의 케미컬은행이 가진 새한종금 지분 40.56%(1백78만5천주)
의 매각을 놓고 이뤄지고 있는 공개입찰은 1,2차 입찰에선 응찰자가
없었으며 3,4차입찰에서는 예정가 미달로 각각 유찰됐었다.

< 조일훈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6년 11월 5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