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원, 지난해 비리관련 공직자 496명 적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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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원은 지난해 각종 국가기관 회계감사에서 모두 4백96명의 비위관련
자를 적발해 1천85억6천여만원 규모의 잘못된 예산집행에 대해 추가징수
또는 회수보전등의 조치를 취한 것으로 나타났다.
감사원은 5일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 제출한 95년도 결산검사보고서
에서 지난 한햇동안 국가기관의 예산집행을 감사한 결과 총 2천4백65건의
부당위법행위를 적발,이같이 조치했다고 밝혔다.
감사원은 비위관련자 4백96명중 1백89명은 징계하고 1백28명은 고발했으
며 나머지 1백79명에 대해서는 감사결과를 소속기관에 인사자료로 통보했
다.
< 김태완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6년 11월 6일자).
자를 적발해 1천85억6천여만원 규모의 잘못된 예산집행에 대해 추가징수
또는 회수보전등의 조치를 취한 것으로 나타났다.
감사원은 5일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 제출한 95년도 결산검사보고서
에서 지난 한햇동안 국가기관의 예산집행을 감사한 결과 총 2천4백65건의
부당위법행위를 적발,이같이 조치했다고 밝혔다.
감사원은 비위관련자 4백96명중 1백89명은 징계하고 1백28명은 고발했으
며 나머지 1백79명에 대해서는 감사결과를 소속기관에 인사자료로 통보했
다.
< 김태완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6년 11월 6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