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하이라이트] (6일) '형제의 강' ; '머나먼 나라'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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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목드라마" <형제의 강> (SBSTV 오후 9시50분) =
집안이 어수선한 틈을 탄 정자는 그동안 고민해 왔던 서울행을 결심한다.
쪽지 한장을 남겨놓고 서울행 기차를 탄 정자는 눈물을 머금으며 열심히
돈을 벌러 공부할 생각을 다진다.
한편 아침에 정자가 없어진 것을 발견한 준식은 최정호 선생님과 함께
백방으로 정자를 찾아나선다.
<>"드라마 특별기획" <머나먼 나라> (KBS2TV 오후 9시45분) =
김재구는 수술을 받게 된다.
한수의 연락을 받은 박영혜는 김재구의 모습을 보고 남은 인생을
함께 하자고 한다.
한수와 형우는 더욱 더 멀어지게 되고 형우는 서로를 위해 운하와
만나지 않기로 한다.
운하는 엄마의 병원비를 마련하기 위해 배우 공고문을 보고 영화사를
찾아간다.
<>"수목드라마" <미망> (MBCTV 오후 9시50분) =
애를 가진 부성댁은 돼지꿈을 꾼 것이 분명 남자일 것이라는 홍씨의
이야기를 듣고 동해랑의 재산상속에 꿈을 부푼다.
그러나 부성은 부질없는 것이라 타이른다.
한편 이성댁은 아버님이 하서방만 보고 이성은 처다보지 않고 다녀가신
것을 섭섭해하면서 이성에게 투정이다.
동해랑 이른 아침 전처만은 최서방에게 인근으 작은 삼포 여럿이
왜인에게 도둑당했다고 말을 듣고 긴장의 눈빛을 발한다.
<>"문화센터" (EBSTV 오후 8시) =
집안을 아름답게 연출하는데 있어 가장 고전적인 방법이면서 효과가
큰 것이 꽃꽃이다.
꽃꽃이는 전통적인 방법과 함께 늘 새로운 연출법이 개발되기 때문에
한번 배운것을 응용해서 나름대로의 분위기를 창출할수 있는 취미다.
꽃꽃이를 배우고 있는 동호인들을 만나보고 꽃꽃이에 필요한 잴상도
찾아가 취재를 해본다.
<>"대추나무 사랑 걸렸네" (KBS1TV 오후 7시35분) =
바쁜 추수철에 점심을 공동으로 마련하자는 대성의 아이디어로
신곡리에 점심 부페가 열린다.
마을 사람들이 식사를 하기위해 마을회관 마당에 모인 가운데 웬 낯선
여자가 나타나 대성을 응시한다.
대성 또한 어디선가 본듯한 인상인 그여자를 주의 깊게 바라본다.
대성의 시선을 의식한 여자는 자리를 피하고 대성은 뒤를 쫓는데
이 광경을 목격한 세화는 남편을 의심한다.
(한국경제신문 1996년 11월 6일자).
집안이 어수선한 틈을 탄 정자는 그동안 고민해 왔던 서울행을 결심한다.
쪽지 한장을 남겨놓고 서울행 기차를 탄 정자는 눈물을 머금으며 열심히
돈을 벌러 공부할 생각을 다진다.
한편 아침에 정자가 없어진 것을 발견한 준식은 최정호 선생님과 함께
백방으로 정자를 찾아나선다.
<>"드라마 특별기획" <머나먼 나라> (KBS2TV 오후 9시45분) =
김재구는 수술을 받게 된다.
한수의 연락을 받은 박영혜는 김재구의 모습을 보고 남은 인생을
함께 하자고 한다.
한수와 형우는 더욱 더 멀어지게 되고 형우는 서로를 위해 운하와
만나지 않기로 한다.
운하는 엄마의 병원비를 마련하기 위해 배우 공고문을 보고 영화사를
찾아간다.
<>"수목드라마" <미망> (MBCTV 오후 9시50분) =
애를 가진 부성댁은 돼지꿈을 꾼 것이 분명 남자일 것이라는 홍씨의
이야기를 듣고 동해랑의 재산상속에 꿈을 부푼다.
그러나 부성은 부질없는 것이라 타이른다.
한편 이성댁은 아버님이 하서방만 보고 이성은 처다보지 않고 다녀가신
것을 섭섭해하면서 이성에게 투정이다.
동해랑 이른 아침 전처만은 최서방에게 인근으 작은 삼포 여럿이
왜인에게 도둑당했다고 말을 듣고 긴장의 눈빛을 발한다.
<>"문화센터" (EBSTV 오후 8시) =
집안을 아름답게 연출하는데 있어 가장 고전적인 방법이면서 효과가
큰 것이 꽃꽃이다.
꽃꽃이는 전통적인 방법과 함께 늘 새로운 연출법이 개발되기 때문에
한번 배운것을 응용해서 나름대로의 분위기를 창출할수 있는 취미다.
꽃꽃이를 배우고 있는 동호인들을 만나보고 꽃꽃이에 필요한 잴상도
찾아가 취재를 해본다.
<>"대추나무 사랑 걸렸네" (KBS1TV 오후 7시35분) =
바쁜 추수철에 점심을 공동으로 마련하자는 대성의 아이디어로
신곡리에 점심 부페가 열린다.
마을 사람들이 식사를 하기위해 마을회관 마당에 모인 가운데 웬 낯선
여자가 나타나 대성을 응시한다.
대성 또한 어디선가 본듯한 인상인 그여자를 주의 깊게 바라본다.
대성의 시선을 의식한 여자는 자리를 피하고 대성은 뒤를 쫓는데
이 광경을 목격한 세화는 남편을 의심한다.
(한국경제신문 1996년 11월 6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