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산종합건설, 건설업계 30위권 진입등 장기계획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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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산종합건설(대표 송세창)은 오는 99년 매출 1조원을 달성, 건설업계
30위권에 진입한다는 장기계획을 6일 발표했다.
이를위해 오피스텔 백화점 등 자체분양 및 그룹사업 중심의 사업체계를
변경, 재건축 교량 도로 위락시설 등 수주 및 개발사업으로 사업영역을
넓혀나가기로 했다.
또 특수건설분야에 진출키로하고 우선 하수폐기물처리시설 소각로시설
등 환경건설사업을 우선적으로 벌일 방침이다.
나산종건은 내년부터 해외건설시장에 진출키로 하고 최근 해외사업조직을
확충, 동남아를 중심으로 정보수집 및 사업지를 물색중이다.
나산종건은 해외사업비중을 오는 99년 5%로 끌어올린뒤 2005년에는
30%까지 늘릴 계획이다.
연도별 매출액목표는 97년 5,500억원, 98년 7,500억원, 99년 1조원,
2005년 3조원이다.
나산종건의 올해 매출액은 3,600억원으로 추정되고 있다.
지난 91년 서울탑종합건설을 인수한뒤 이름을 바꿔 새롭게 출범한
나산종건은 매년 100%이상의 성장을 계속해왔다.
< 김철수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6년 11월 7일자).
30위권에 진입한다는 장기계획을 6일 발표했다.
이를위해 오피스텔 백화점 등 자체분양 및 그룹사업 중심의 사업체계를
변경, 재건축 교량 도로 위락시설 등 수주 및 개발사업으로 사업영역을
넓혀나가기로 했다.
또 특수건설분야에 진출키로하고 우선 하수폐기물처리시설 소각로시설
등 환경건설사업을 우선적으로 벌일 방침이다.
나산종건은 내년부터 해외건설시장에 진출키로 하고 최근 해외사업조직을
확충, 동남아를 중심으로 정보수집 및 사업지를 물색중이다.
나산종건은 해외사업비중을 오는 99년 5%로 끌어올린뒤 2005년에는
30%까지 늘릴 계획이다.
연도별 매출액목표는 97년 5,500억원, 98년 7,500억원, 99년 1조원,
2005년 3조원이다.
나산종건의 올해 매출액은 3,600억원으로 추정되고 있다.
지난 91년 서울탑종합건설을 인수한뒤 이름을 바꿔 새롭게 출범한
나산종건은 매년 100%이상의 성장을 계속해왔다.
< 김철수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6년 11월 7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