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맥스 (사장 배중균)

태일정밀 계열로 청주공단에 자리잡은 컴퓨터부품 생산업체.

78년 설립돼 웬체스터헤드, T/F헤드등 컴퓨터핵심부품을 수출해 왔다.

특히 컴퓨터용헤드는 국내 유일의 생산업체로 세계시장 점유율 7%를 차지
하고 있다.

모기업인 태일정밀은 국내 17개 계열사와 12개 해외법인을 갖고 있으며
지난해 매출액은 8천억원, 올해 매출목표는 1조2천억원인 종합정보기기그룹
이다.

충주 흥덕구 사직동에 있는 두진공영 건물에 방송사옥을 마련하고
1백50억원을 투입, 방송기자재등을 확보하고 있다.

(한국경제신문 1996년 11월 7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