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90년 설립된 유통단지 개발 및 관리등을 전담하는 전문 물류업체.

이회사는 편의점등 한정된 공간내에 많은 물품을 효율적으로 진열하기
위한 소량 다빈도 납품 요구에 적극 대처했다.

디지털 피킹 시스템이 대안이다.

또 일찍 자동화에 눈을 떠 적은 인원으로 출하작업을 완료할 수 있었다.

납기를크게 줄였다.

늦어야 하루이내로 줄였다.

많은 횟수의 배송체계에서 한꺼번에 집약배송하는 방식으로 전환, 배송비를
절감할 수 있었다.

루트배송에 따른 배송시간 단축 및 경제적 단위의 혼재배송으로 도심
교통체증을 해소했다.

상품코드의 통일화 및 집기 장비 시설의 표준화도 적극 추진했다.

(한국경제신문 1996년 11월 7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