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산모델을 그룹화해 신제품 대응에 쉽게 대처하도록 했으며 1개 흐름의
라인화로 "필요한 만큼 생산"하는 방식을 취했다.

또 가공-조립간 직선화 및동기화에 의한 생산방식을 구축, 납기를 단축하고
물류흐름을 단순화했다.

이와함께 협력업체들이 개별적으로 납품하던 것을 자체 차량으로 순회
납입하는 "순회납입차량제도"를 도입, 도로교통난 해소에 나섰다.


(한국경제신문 1996년 11월 7일자).